作词 : 정민경/황명흠 作曲 : 정민경/황명흠 있잖아 무심코 올려본 하늘이 그게 말로는 표현 못할만큼이나 멋져 흐르는 구름을 따라 내 맘이 자꾸만 뭉클해져 떠오르는 얼굴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들 화가나 미칠만큼 밉던 누군가도 한때는 전부였던 사람도 이젠 그리워져 나를 그저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그 얼굴들이 내겐 희망이었던 걸까 내가 뭐라고 나도 모르겠어 내 맘을 왜 자꾸 혼자인 것 같지 떠오르는 얼굴 내 손을 잡아주던 사람들 화가나 미칠만큼 밉던 누군가도 한때는 전부였던 사람도 이젠 그리워져 나를 그저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그 얼굴들이 내겐 희망이었던 걸까 있잖아 무심코 올려본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