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姐妹理发馆
专辑:
《가장 보통의 존재》여기 남은건 허망한 말뿐이네
나는 외로이 큰소리로 소리쳐 나도 변하지 않는건 아닐거야
그저 용기를 낼 수가 없었을 뿐
나는 이곳의 외로운 나그네야
머무를 곳을 찾을 수 없었다네
이루지 못한 꿈같은 것은 없지
그저 하루를 넘기며 살아갈 뿐
나는 당신의 영원한 노리개야 멈추라고 할 때까지 웃어야 해
그렇다고 변하고 싶지는 않지 그저 이렇게 하루를 살아갈 뿐
참 더럽게 외로운 나그네야
멈추라고 할 때까지 걸어야 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과
얼굴 맞대고 웃음을 짓네
오 말없이 나는 눈물을 흘리며
어딘가에 있을 너를 느끼고 싶어
내게 남은건 허망한 말뿐이네 나는 외로이 큰소리로 소리쳐
나는 언제나 이곳에 이 자리에
그저 머무르고 싶었을 뿐인데
참 더럽게 이상한 세상이야
멈추라고 할 때까지 걸어야 해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지
그저 이렇게 하루를 살아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