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나도 역시 그렇게 (너도 그렇게) 똑같은 표정을 하고서 속으론 아무도 모르게 난 너무도 괴로워 (너무 괴로워) 끝내기가 두려워 (너무 두려워) 하지만 아무말못하는 이런 내 모습이 우스워 우리 시작했던 그 순간을 기억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를 사랑해 그렇지만 흔들리고 있는 우리에 바래져가고 있는 사랑을 어떡해 난 너무도 괴로워 (너무 괴로워) 끝내기가 두려워 (너무 두려워) 하지만 아무말못하는 이런 내 모습이 우스워 잊어버린 것처럼 남처럼 그처럼 너무나도 냉정하게 돌 아서게 된 우리에게 다시 생각할 마음은 남지 않은거야 다시 돌이 킬 마음은 정말 없는거야 냉정한 니 얼굴 그 얼굴을 바라보며 나도 그런 표정으로 똑같이 널 대해도 다정한 니 얼굴 그 얼굴을 바라고 있어 마음속은 여전히 널 원하고 있어도 입속에서만 맴돌고 있어 지금의 너처럼.. 차가워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나도 역시 그렇게 (너도 그렇게) 똑같은 표정을 하고서 속으론 아무도 모르게 난 너무도 괴로워 (너무 괴로워) 끝내기가 두려워 (너무 두려워) 하지만 아무말못하는 이런 내 모습이 우스워
멀어지는 너의 뒤에서 가슴 아파도 나를 망쳐가고 있는 나의 우스운 자존심 차가워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나도 역시 그렇게 (너도 그렇게) 똑같은 표정을 하고서 속으론 아무도 모르게 난 너무도 괴로워 (너무 괴로워) 끝내기가 두려워 (너무 두려워) 하지만 아무말못하는 이런 내 모습이 우스워 차가워진 너에게 (그런 너에게) 나도 역시 그렇게 (너도 그렇게) 똑같은 표정을 하고서 속으론 아무도 모르게 나는 너에게 또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또 너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