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감성소녀/웃집총각 作曲 : 백민혁 바람에 얼굴을 묻어요 내 눈물 닦아줄 이 없어 길어진 내 그림자 위로 그리움이 드리웁니다 따스한 그대 웃음도 함께 한 많은 날들도 이제는 모두 지워내야 할 상처로 남겨져 있네요 날 울리는 한사람 오 내 슬픔이 된 사람 소리쳐 아무리 소리쳐 봐도 돌아보지 않는 그 이름 날 살게 한 한사람 이젠 추억이 된 사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하나 그대라고 씁니다 한 번만 한 번만 돌아갈 수 있다면 후회로 가득찬 내 가슴은 죽어도 널 놓지 않을게 날 울리는 한사람 오 내 슬픔이 된 사람 소리쳐 아무리 소리쳐 봐도 돌아보지 않는 그 이름 날 살게 한 한 사람 이젠 추억이 된 사람 거부할 수 없는 운명 하나 그대라고 씁니다 아프다 아프다 누군갈 지워내는 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