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申载
专辑:
《49일 OST Part.8》네가 숨쉰다 네가 살고 있다 내 가슴속에서
심장이 울린다 네가 걷고 있다 내 가슴 속에서
처음 내게 왔던 날부터 그리움이 되어 넌 나를 부른다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가슴 아파서 너때문에 아파와서
네가 그리운 날엔 이토록 그리운 날엔 보고 싶어 또 눈물이 난다
목이 메인다 끝내 삼켜 낸다 사랑한단 그 말
바람에 띄운다 멀리보내본다 보고 싶단 그 말
차마 전할 수가 없던 말 긴 한숨이 되어 가슴에 흐른다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가슴 아파서 너때문에 아파와서
네가 그리운 날엔 이토록 그리운 날엔 보고 싶어 또 눈물이 난다
자꾸 흘러내린다 네가 흘러내린다 가슴에 차서 가슴에 네가 넘쳐서
아픈 눈물이 된다 그리운 눈물이 된다 내 가슴에 넌 그렇게 산다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사랑하니까 사랑한 눈물이니까
너를 곁에 두고도 이렇게 곁에 두고도 못다한 말 너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