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entimental Scenery 作曲 : Sentimental Scenery 너였어 우릴 멈춰 서게 만든 건 아팠어 네가 건넨 그 한마디가 끝이었어 그게 너의 마지막 인사말이었어 혹시 언제 어디서라도 날 스쳐간다면 별다를 일 없어 묻지 말아줘 이미 모두 태워버린 추억일 뿐이니까 내겐 다 I was only 24 이젠 지워버린 걸 지워져 버린 걸 다 잊을게 네 모습도 다신 남지 않도록 I was just 24 이제 잊어가는 걸 잊혀져 가는 걸 다 비울게 네 흔적도 내게 남기지 말아줘 몰랐어 이렇게 아무렇지 않을진 그렇게 끝없이 무너진 매일이었는데 Not gonna stay Don't hold me 다시 언젠가 우연히라도 내게 묻게 된다면 별다를 건 없어 그저 난 기억해 추억이라 말하고 싶진 않으니까 내겐 다 I was only 24 이젠 지워버린 걸 지워져 버린 걸 다 잊을게 네 모습도 다신 남지 않도록 I was just 24 이제 잊어가는 걸 잊혀져 가는 걸 다 비울게 네 흔적도 내게 남기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