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양재선 作曲 : 申升勋/권태은 언제쯤이면 그대 이름을 편히 말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사랑이란 걸 우습게 넘길 수 있을까 For you 사랑이 숨긴 말들이 쉽게 끄덕인 이별이 이제야 늦은 후에야 아프게 해 해가 저물어야 반짝이는 게 보이듯 그대가 이제서야 보이네 사소한 습관 시시한 농담 얼마나 그리운지 똑같은 아침 같은 인사라 해도 얼마나 완벽했었는지 My love 그대란 꽃잎이 피고 그곳에 소나기 내려 모질게 소란했던 계절은 가고 이제 그 자리로 갈 수 없음을 알기에 아쉬운 기억 속을 거니네 I know you will stay Fall in to you day by day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Oh My love 그대란 꽃잎이 피고 그곳에 소나기 내려 모질게 소란했던 계절은 가고 이제 그 자리로 갈 수 없음을 알기에 아쉬운 기억 속을 거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