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20대 이것은 그들에 관한 이야기 주말 저녁 합정역에서 신촌 이내 수많은 사람들로 거리위는 휘청이네 술과 담배 이성과의 관계 난 멀리서 그 어리석은 자들을 바라보는 한명의 관객 무리지어 거릴 누비는 몇몇 힙합퍼 저마다 거만한 모습으로 거친 말을 내뱉기 바뻐 애시당초 기대도 안했지만 그거 알아 걔네 대화의 90pecent는 어제 따먹은 걸레 얘기란거 하 이윽고 클럽으로 향해 데킬라 한 잔 그리고 냄비에 목숨을 거네 얘네들 다이래 봤자 가슴울리는 무대공간 위에 보단 빠순이 가슴을 원해 아 **** 또 어김없이 DJ를 욕해 걔네는 Illmatic보단 Euro house가 좋대 근데 왜 굳이 홍대 힙합 클럽일까 이 바닥 노는 년들은 모두 이곳에 모이니까 한편 그 시각 또 다른 클럽 앞의 거리 어린 국산 냄비들의 비틀거리는 걸음 걸이 양키 몇놈에 꼬인 값싼 그녀들의 몸부림 술에 만취되 혀 꼬인 발음으로 중얼 거리며 향하는 곳은 모텔 불보듯 뻔해 그저 하룻밤 약간은 다급한 잠자릴 원해 나른한 통에도 뭘해도 손발이 맞네 이래서 힙합은 국제적인 언어 하하 세계로 뻗어가 you wanna **** with me 골빈년들의 목소리가 술과 돈 내 가슴과 몸을 주고서 너 오늘 제대로 건졌다며 친구들에게 문자질 해 그리고 첫차 뜨는 새벽녘 모텔을 빠져 나온다 술취한 지난 밤과는 달리 정신이 바짝 든다 새벽 5시 반 홍대는 춥기만해 기억나는 건 Charley인지 Jim인지 그놈 물건 굵기 밖에 내일은 생각지 말고 무작정 달려 누가 시비를 걸어오면 말해 이런 씨발년 거리는 날마다 새얼굴들의 한바탕 싸움판 진짜 남자라면 한발짝 물러설수는 없지 날라차기로 상대방 면상을 걷어차 쓰러진 놈에게 침을 뱉어대고는 혀를차 그리고 다음 날 친구들에게 자랑해 아 그 새끼 좆나 처맞았지 씨발 새끼 오우 싸움 잘하네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흔들리는 거리 또 흔들리는 이 시대 자극적인 것 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각종 매체 문화에 휘둘리는 시기에 썩은 영혼으로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게 Rhtme Attack Mild Beats 왜곡된 문화속에서 길을 잃은 20대 자기 자신을 지키게 흔들리지 말고 자신을 지켜 확실한 가치관 그것을 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