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든 네 곁에서 너 몰래 난 폰을 꺼내서 네 예쁜 몸 가린 뒤에 귀엽게 코를 골던 널 찍었어 이젠 네 곁에서 나 아닌 누구 곁에서 잠이 든 네 모습을 혼자 상상하곤 해 잠이 든 네 곁에서 난 폰을 꺼냈어 온종일 아무나 못 보는 순간을 갖고 싶어 네 몸을 담고 싶은 나쁜 마음을 구겨 넣은 채 잠든 널 찍어 우린 낮부터 밤까지 종일 함께해도 밤새 널 밤이 되면 쉬게 해줘요 넌 말없이 잠들 뿐인데 잠을 아낀 채 너를 보면 너를 봐도 넌 나를 잊은 듯 자는 것 같아 미워도 편히 잠든 너를 보면 난 피곤해도 일찍 널깨워 어딜 가든 밤이 오기까지 함께 하고 싶어 일찍 가지 말아줘 잠이 든 네 곁에서 너 몰래 난 폰을 꺼내서 네 예쁜 몸 가린 뒤에 귀엽게 코를 골던 널 찍었어 이젠 네 곁에서 나 아닌 누구 곁에서 잠이 든 네 모습을 혼자 상상하곤 해 느낀 점을 말해줘요 누워서 대활 나눴던 것 너와의 밤은 날 원했던 어린애들과는 달라 너 의 밤이 쭉 내 것이었으면 해 난 무책임하게 일들을 미뤄놓은채 다른마음 가질 틈 없이 네가 바쁜 날엔 일로 하룰 보낼 거야 밤이 되면 쉬게 해줘요 넌 말없이 잠들 뿐인데 잠을 아낀 채 너를 보면 너를 봐도 넌 나를 잊은 듯 자는 것 같아 미워도 편히 잠든 너를 보면 난 피곤해도 일찍 널깨워 어딜 가든 밤이 오기까지 함께 하고 싶어 일찍 가지 말아줘 잠이 든 네 곁에서 너 몰래 난 폰을 꺼내서 네 예쁜 몸 가린 뒤에 귀엽게 코를 골던 널 찍었어 이젠 네 곁에서 나 아닌 누구 곁에서 잠이 든 네 모습을 혼자 상상하곤 해 이젠 네 곁에서 나 아닌 누구 곁에서 잠이 든 네 곁에서 너 몰래 난 폰을 꺼내서 네 예쁜 몸 가린 뒤에 귀엽게 코를 골던 널 찍었어 이젠 네 곁에서 나 아닌 누구 곁에서 잠이 든 네 모습을 혼자 상상하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