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yan 作曲 : Ryan/김하영 编曲:Ryan/김하영 점점 할 일이 많아져 자유롭게 놀던 우리가 어느새 앞만을 보며 달려가고 있는 걸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각자의 길들로 가기 시작했던 그 어느 날에 혼자인 이 순간에 내 맘은 공허해 그래 우린 어른이 돼야 해 밤의 밑에 나누던 너와 나의 이야기들 다 잊어버리는 그런 어른이 돼야 해 그래 그런 어른이 되갈게 힘든 일 마져도 모른 척 그냥 미소 짓는 그런 어른이 되갈게 내겐 중요치 않은 나 하는 이야기들 어느 날 어른이 되면 나도 편안할 텐데 그래 이 순간은 하릴없이 날 아무도 위로해주지 못했고 이 어린 나만 추억의 한켠에 늘 겉을 맴도네 나는 이제 어른이 돼야 해 모든 걸 알고 있는 저기 보이는 모습처럼 이런 어른이 돼야 해 그래 이런 어른이 되갈게 맘이 아파와져도 뭐든 배려하며 웃음 짓는 이런 어른이 돼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