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아무것도 없었지 미래도 꿈도 고된 일상에 지친 가슴뿐 oh no 그런 내게 빛이 되어준 사람 세상을 향해 길이 되어준 사람 내 안에 상처까지도 어루만져준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내 모든걸 주고 싶었던 사람 또 다른 나라 믿고 싶었던 사람 마지막 사랑이 되길 꿈꾸게 했던 사람 그건 너였어 나 사는 동안 그 시간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남아서 아직도 눈물로 널 그려 다시 홀로 남은 나 슬픔에 젖어 지쳐만 간다 잊어간대도 시들어가도 널 향한 나의 사랑만큼은 나 사는 동안 이 모습 그대로 영원이 변치 않을 거야 왜냐고는 묻지마 너를 사랑하는 건 내가 너이기 때문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