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任昌丁 作曲 : 원상우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 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 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 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 수가 없었니 내가 아녀도 지친 네 맘을 위로 받을 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 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네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 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진 않을 거야 너의 손을 놓진 않을 거야 너의 손을 놓진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