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任昌丁
专辑:
《또 다시 사랑》作词 : 任昌丁
作曲 : 任昌丁/멧돼지/Monster No.9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난 그게 단 줄)
이 세상 일등이 될 거라며 (알았어)
온 세상 돈은 이 몸이 벌거라고
술독에 빠졌었던 그 때
너와 나 세상을 구할 거란 그 멋진 허풍을 다 받아준
그때 그 친구 약속은 기억할까
곧바로는 훌륭할 줄 알았어
열아홉 꽃들이 첨 필 무렵
난 어른이라 부자라 외쳤었지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다 컸다 생각했었어)
이 세상 일등이 될 거라며
또 있고 있을 또 다른 젊은 날이
영원할 줄 알았지 그땐
군인은 언제나 아저씨인줄 그들의 아저씨가 되고도
oh no oh no 왜 난 세상이 더 어려워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다 컸다 생각했었어)
이 세상 일등이 될 거라며
온 세상 돈은 이 몸이 벌거라고
술독에 빠졌었던 그 때
내 밑으로 잘 들어 형이 뭐 시간이 뭐 많아서
니들한테 이러는 뭐 충고 해주는 게 아녀
니들 아주 젊음이 마냥 그냥 영원할 것 같지?
살짝 눈 돌렸다가 뜨면은 서른 되고 마흔 돼
이것들아 정신 바짝 차려야 돼
요즘은 유난히 둔해진 내 몸과 센스에 허탈해 지지만
아니 다 이기고 지금을 누리는 내 인생이 자랑스러워
(내일이 기대되는 내 인생이 자랑스러워)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다 컸다 생각했었어)
또 있고 있을 또 다른 젊은 날이
영원할 줄 알았지
난 스무 살이 다 컸다 생각 했었어 (다 컸다 생각했었어)
이 세상 일등이 될 거라며
온 세상 돈은 이 몸이 벌거라고
술독에 빠졌었던 그 때
라 라랄랄라 랄라라 라랄랄라라
라 라랄랄라 랄라라 라랄랄라라
잘들 알아 들었으면은 거 일들 봐덜 바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