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Roy Kim 作曲 : Roy Kim 기억 속에 늘 묻혀 있던 오래된 사진첩을 열었는데 우리 둘이 함께 했었던 시간들이 내게 미소를 짓네 오 아픔은 결국 잊혀지고 오 인연은 또 날 찾아올 텐데 왜 내 눈엔 눈물 한 방울이 살며시 내 어깨를 적셔올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밀린 오래된 문자들을 보았는데 우리 둘이 주고받았던 아침 저녁 인사들이 웃네 오 아픔은 결국 잊혀지고 오 인연은 또 날 찾아올 텐데 왜 내 눈엔 눈물 한 방울이 살며시 내 어깨를 적셔올까 오 아픔은 결국 잊혀지고 오 인연은 또 날 찾아올 텐데 왜 내 눈엔 눈물 한 방울이 살며시 내 어깨를 적셔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