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정희 作曲 : 박정희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진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 뒤로 하면서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 나는 야인이 될 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가며 아무도 나를 위로하진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하네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