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을 부탁해 요즘 따라 일에 집중을 할 수 없어 하루가 어느 새 다 갔네 시간은 벌써 늦은 밤 11시 내일은 또 어디서 뭘 할지
고민 고민 하다가도 너의 생각에
푹 빠져버린 내 자신을 발견해 넌 참 대단해 항상 도도했던 나를 이렇게 너밖에 모르는 바보로 바꿨네 Uh 솔직히 말해봐 넌 내 맘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잖아 너도 나에게 마음이 있다면 이제부턴 좀 남자답게 굴어봐 매일매일 목소리를 듣고 싶어 또 환하게 웃는 너를 보고 싶어 그래서 널 위해 오늘도 용기를 내 그러니 모닝콜을 부탁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