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날 두드려 그대를 잊을 수가 없어요 어제 밤도 한마디 말도 없이 나를 떠나 갔고 무슨 칼을 써도 나의 살을 베도 내 피가 너무나도 나는 괜찮아 떼어내고 싶어 심장을 멈추게 하고서 나 못 살겠어 이대로는 니 앞에서 설수 없어 죽지 않을 만큼 내 기억을 내 손으로 끊겠어 you you you you~ 차에 타봐 애기 좀 하자 어떻게 나에게 늘 이럴 수 있을까. 넌 전화길 꺼놔 제발 받지마 앞으로 아무 말도 그 놈이랑 하지마 너의 향기가 달라 졌구나 그 놈이 줬던 향수 앞으로 뿌리지마 baby 혹시 너baby 그 자식이 너한테 손댄 거니. 말해봐. 지금 어디야 XX놈아 내 전화 빨리 받아라. 지금부터 내 여자한테 전화하면 죽는다. 너따위 남자가 바라볼 수도 아니 감히 나조차도 바라볼 수 없는 소중한 내 여자 내 여잘 니가 건드렸어. 나 못 참겠어 어떻게든 너를 때려야겠어. 다신 내 여자 못 보게 오늘 내가 너를 손봐주겠어. you you you you 차에 타봐 일단 맞아야 돼. 너 같은 게 감히 내 여자를 왜 아프게 해. 전화길 꺼놔 너 그거 아니 난 원래 밑바닥야 잘못 건드린거야. 너의 향기 강요하지마 더 이상은 너에게 용서란 없을꺼야. 임마. 왜 그래 똑바로 쳐다봐 그래야 내가 널 손봐줄 수가 있잖아 그 순간 그 여자는 나 대신 그 놈 얼굴을 붙잡고 울고 소리지르며 어루만지고 있어. 순간 머리털이 서고 바보가 되었어. 두 눈에 눈물이 눈물이 흘러내려~ you you you 이런 거 였니. you you you 나 너무 아프다. 차에 타봐~ 전화길 꺼놔~ 너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