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제이큐(JQ)/김진 作曲 : 韩素雅/胜儿/제이큐(JQ)/조광호 참 힘들었었지 고생했어 너도 나도 우린 어디서부터 어긋난걸까 참 많이 울었지 아파했어 너도 나도 달력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겨울 끝자락 저만치 더 멀어지고 머무르던 추억도 멀어져가고 봄의 시작에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게 선물이 되어 다가온 사람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안고 가지 못한 지난 사랑이 시샘 하나봐 찬바람이 불어와 겨울보다 추운계절 겨울과 봄 그 사이 여긴 우리가 있는 그 곳 (la la la lalalala) 겨울보다 추운계절 참 힘들었었지 너와 닮은 모습을 찾던 내 모습 이 봄 날 안에서 가벼워진 외투처럼 버거운 기억들이 덜어졌으면 너와 걷던 그 거리를 걸어도 이젠 괜찮을 거라 나를 믿었었는데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떠올라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안고 가지 못한 지난 사랑이 시샘 하나봐 찬바람이 불어와 12월의 여름처럼 8월의 겨울처럼 마음대로 나를 두드려 (la la la lalalala) 겨울보다 추운 계절 겨울과 봄 그 사이 여긴 우리가 있는 그 곳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안고 가지 못한 지난 사랑이 시샘 하나봐 찬바람이 불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