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KK 作曲 : KK 오늘은 그토록 고대하던 그대와 헤어지는 날 너와의 이별을 말하는 날 오 그동안 정말 참고 또 많이 참고 참았다 이제는 더는 견딜 수가 없어 나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사랑을 시작하던 그 때 만큼이나 설레는 기분 정말 미친 것 같아 그 큰 눈에 눈물이 맺히는 순간이 기대되 맞아도 되 이제 어차피 끝이야 조금만 더 참으면 되 오늘만 지나면 되 그동안 너땜에 아팠던 슬펐던 기억들 다 지우면 되 그냥 다 잊으면 되 여기서 끝낼래 BYE BYE 약속 시간이 다가와 저기 멀리서 니 모습이 보여와 이제 BYE BYE 내 사랑했던 사람아 그대와 헤어지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 땜에 포기했던 많은것들 다 이제 다시 찾을 때가 된 것 같아 이제 BYE BYE 내 사랑했던 사람아 그대와 헤어지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 땜에 포기했던 많은것들 다 이제 다시 찾을 때가 된 것 같아 넌 항상 그랬듯이 네 얘기만 계속해 그래 계속해 어차피 마지막이니까 조금 이따 이별하면 듣고 싶어도 어차피 끝이니까 그토록 말하고 또 말해도 또 못알아듣는 건 왜 그런지 나는 모르겠다 니가 싹싹 빌고 울고 불고 매달려도 나는 받아줄까말깐데 어떤 방식으로 네게 이별의 말을 전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던 바로 그 때 그 때 그토록 원하고 또 바랬던 너의 눈물이 뚝뚝 떨어져 한번도 너를 울린 적이 없었던 착한 나인데 이럼 안 될 것만 같아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인데 이제 BYE BYE 내 사랑했던 사람아 그대와 헤어지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 땜에 포기했던 많은것들 다 이제 다시 찾을 때가 된 것 같아 이제 BYE BYE 내 사랑했던 사람아 그대와 헤어지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 땜에 포기했던 많은것들 다 이제 다시 찾을 때가 된 것 같아 두 손 꼭 붙잡고 우리 다시는 이러지 말자고 또 약속해 꼭 약속해 오빠가 야속해 진짜로 헤어지려했던거냐 묻네 당연히 니 못된 버릇 고치려 한거지 그냥 나는 화난 척 한것 뿐야 나는 너 하나 밖에 몰라 너 없으면 안되는 걸 너도 잘 알잖아 모두 LIE LIE 내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와 시작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땜에 행복했던 많은날들 다 이제 영원할거라고 말하고파 모두 LIE LIE 내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와 시작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땜에 행복했던 많은날들 다 이제 영원할거라고 말하고파 모두 LIE LIE 내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와 시작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땜에 행복했던 많은날들 다 이제 영원할거라고 말하고파 모두 LIE LIE 내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와 시작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야 너땜에 행복했던 많은날들 다 이제 영원할거라고 말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