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이나 作曲 : 김도훈 (RBW) 입술 끝에 맺혀있는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너무 소중해 아껴두려고 참고 또 참는 말 할 수 있어 행복한 그 말 발음조차 달콤한 그 말 제일 좋은 날 제일 멋지게 네게 해주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벅차는 난 말할 때 마다 다시 설레서 쉬운 적 없던 그 말 너를 사랑해 울다가도 웃게하는 말 웃다가 또 울게하는 말 아주 먼 훗날 너의 귓가에 하고 눈감고 싶은 그 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 한번 두 번을 말해도 모자라서 아끼지 못해 숨기지 못해 솔직한 내 맘을 고백을 해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난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벅차는 난 말할 때 마다 다시 설레서 쉬운 적 없던 그 말 너를 사랑해 네가 다가온다 나를 본다 가슴이 뛰어온다 매일 너를 봐도 이런건 기적일까 계속된 꿈인 걸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다시 물어도 대답은 똑같은데 돌려 말하고 꾸며 볼래도 결국에 내 맘은 이런거야 정말 너만이 너만이 전부인 나 너를 보고 또 안아도 눈물이 나 어떻게 네가 내게 온거니 믿을 수 없을 만큼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