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Swell
专辑:
《봄이 불어와》 作词 : 김하미/김영환
作曲 : 김영환
그다지 멀어보이지 않던 너와의 거리감에
난 또 니생각이 나서 늘가는 근처카페
에서 나오는 음악 말소린 좋은거 같애
고민끝에 문자를 보내 뭐해 이시간에
넌 친구 결혼식이 있어 신사에 왔다가는길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
um 착각하는지
혹시 근처에 있다면 잠깐 만나는건 어때
망설이기엔 이미 걷고 있어 너와 닮아가는 길
다른 핑계도 날 재촉하는 시계도
이순간이 되니까 모두 멈춘것같아
쉽게보이지 않아 혼자그리기만 하던
우리미래도 조금은 가까워지는 기분
오늘은 날씨도 이런 내 기분을 아는지 밝게 비춰줘
추웠던 겨울은 이젠 떠날게 치워줘
매일 아침마다 폰대신에 니가 나를 깨워줘
혼자만 걷던 날 니 옆에서 걷게해줘
오늘 같은 날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너와 눈을 맞추고
두손을 잡고서 재밌는 얘길하고
그러다 달이 뜨면 분위기 좋은
내가 미리알아둔 너와 먹고싶은
맛있는 식당의 저녁식사까지
하고 싶은데 잘 안돼
주기보단 받는게 더 익숙했던 난데
너에게는 줘도 또 주고싶어 think i find me
너한텐 아까운게 없어졌어 노래에 담기엔
내 마음이 커져서 여기엔 부족한것 같아
때론 내가 너에 비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이런 날 아는 듯이 웃어주는 너
이제 겨울은 사라지고 봄바람 부는걸
불안함은 날아갔지 저 멀리로
지금을 기억할게 시간이 지나도
난 너와 함께라면 시간을 버리고
남 의식하는 자리도 나쁘지 않아 잠시도
너한테 떨어지고 싶지는 않아 그게 다야
모든게 보이는 것 처럼 쉽지는 않을거야
하지만 노력할게 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내 온도만큼 널 녹일수있게
오늘 같은 날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
너와 눈을 맞추고
두손을 잡고서
재밌는 얘길하고
그러다 달이 뜨면 분위기 좋은
내가 미리알아둔 너와 먹고싶은
맛있는 식당의 저녁식사까지
너무 즐거웠어 오늘 같은 저녁을
계속해서 꿈꿔왔어 내 반복되는 일상이
난 너무 지겨워서 다른것에도 기대봤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똑같았어
Uh 근데 이번엔 조금 달라 뭔가가
처음엔 나보다도 더 늦게 다가왔지만
이젠 내 모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너
설명하기엔 어려운 느낌이야 끄는 건
바람 불어와
내 사랑에 봄이 불어와
내게 입을 맞추고
날 꽉 안아주며
사랑을 알려준 너
이제야 니 사랑이 된것만 같아
너무 고마워 니가 잘해줄게 내맘
다 주고 싶은맘 뿐야 나 정말
니가 없었다면 나는 이미 못살았어
그만큼 니가 좋다는 말야 정말
정말 고마워 니가
나 니가 나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