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넷 아름답게 수놓은 밤하늘 별빛에 그대 모습이 보여요 빛나는 당신의 뜨거운 두 눈빛은 나를 또 설레게 해 사랑에 빠졌나 봐 어떡해 달콤한 바람에 취해 흘러나온 콧노래 나도 모르게 흥얼대 랄랄라 랄랄라 사랑스런 멜로디 오늘도 기다려요 그대 오는 길에서 알고 있나요 그댈 사랑해요 말로 표현은 못해도 내 눈이 말하잖아요 듣고 있나요 수줍은 내 고백 받아주세요 짜릿한 지금 이 기분 세상에서 가장 멋져 사랑해 저 멀리 그대 보여요 한 발작 한 발작 나에게 다가오네요 얼굴은 빨갛게 벌써 물들었어요 부끄럽게 쳐다봐요 내 맘 다 숨기고 싶어 알고 있나요 그댈 사랑해요 말로 표현은 못해도 내 눈이 말하잖아요 듣고 있나요 수줍은 내 고백 받아주세요 짜릿한 지금 이 기분 세상에서 가장 멋져 사랑해 따뜻한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요 한참을 빤히 보며 말해볼까요 당신도 나처럼 가슴 떨리고 있나요 정말 너무나 궁금해 알 수 없는 그대 마음속까지 그대와 함께해 너무 좋아요 공기 맛도 맛있어요 그대와 함께 있으니 살며시 잡은 그 손 영원토록 놓지 말아요 언제나 오늘 처럼 만 가슴 떨리게 해줘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