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달.린다 作曲 : BULL$EYE/iLLA 덩그러니 혼자 누운 침대가 서러워서 잠 못 들고 네가 없이 혼자 앉은 식탁에 밥도 난 못 먹겠어 매일 싸우고 화해를 하고 그러다 이별이 맴돌아 지겹던 네 목소리가 맴돌아 네 향기가 온종일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다면 그 때 보내지 말걸 맴돌아 매일 같던 네 잔소리 맴돌아 익숙한 네 두 눈이 지금 너 어디에서 울고 있니 아님 행복한 거니 돌아와 익숙해서 그게 지겨워져서 꺼내놓은 그 말들을 술에 취해 전화기만 보면서 후회할 줄 몰랐어 너는 괜찮니 그립진 않니 함께한 시간들 맴돌아 지겹던 네 목소리가 맴돌아 네 향기가 온종일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다면 그 때 보내지 말걸 맴돌아 매일 같던 네 잔소리 맴돌아 익숙한 네 두 눈이 지금 너 어디에서 울고 있니 아님 행복한 거니 우리가 나눴던 약속들 아직 기억하고 있잖아 다시 내 품에 돌아온다면 영원히 아낄게 맴돌아 지겹던 네 목소리가 맴돌아 네 향기가 온종일 이렇게 그리울 줄 알았다면 그 때 보내지 말걸 맴돌아 매일 같던 네 잔소리 맴돌아 익숙한 네 두 눈이 지금 너 어디에서 울고 있니 아님 행복한 거니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