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미진 作曲 : 김미진 오늘도 꿈에서 나타나 줘 매일 같이 기도를 하고서 나는 잠이 들어 오늘은 어떤 옷일까 어떤 장소일까 나는 늘 기대를 해요 꿈에서 만나지만 하고픈 게 많아서 잠에서 깨는 시간이 나는 아까운데 혹시 손이라도 잡으면 잠에서 깨버릴까 봐 멀리서 그저 웃고만 있다 가지 마요 가지 마요 그대도 날 보나요 혹시 기다리진 않나요 그렇다면 내게 오늘은 손 내밀어 주세요 오늘은 잠에서 깨도 난 괜찮아요 마지막 용기를 내서 나 말할게요 좋아해요 좋아해요 그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