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성도 作曲 : 박성도 우리 참 오래라고 쓴웃음 지지만 생각보다 모자라 우리의 추억들 널 보내겠지만 우리의 남은 얘기들은 아쉬워 이보다 더 좋았을까 우리도 곧 조금씩 늙어가고 사랑이라는 고백에 점점 무뎌질 걸 소중해져 지금 우리 사랑만큼 추억, 숨죽이고 기다리던 너의 입술
세상은 바빠지고 우린 지쳐가고 가족이 생길거야 그리고 너와 난 과거가 되고 바보같은 욕심이지만, 그래도 네가 가끔 꺼내 들추는 좋은 기억 되고 싶어. 우리도 곧 조금씩 늙어가고 사랑이라는 고백에 점점 무뎌질 걸 소중해져 지금 우리 사랑만큼 추억, 숨죽이고 기다리던 너의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