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눈을 보지 않았다면 그대 목소리 듣지 않았다면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났다면 그대와 나 다르게 살까 너무 아프다 시린 바람에 내 마음이 흩어져 가듯 시간이 지나 우리 추억도 흘러 내린다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마음이 널 부른다 그립고 그리워서 눈물만 삼킨대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어 가슴 속에 널 지우는 일 ... 술을 삼킨다 억지로 나의 가슴 속을 취하게 한다 잊혀지라고 내 머리에서 지워지라고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마음이 널 부른다 그립고 그리워서 눈물만 삼킨대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어 가슴 속에 널 지우는 일 한번만 부탁할게 이 사랑은 이제 와서 돌이킬 수도 없는데 늦었는데 ( 멈출 수 없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내게로 와줘 여기서 기다릴게 그대가 올 때 까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어 가슴 속에 널 지우는 일 니가 없이 살아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