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남혜승/박진호 作曲 : 남혜승/박진호 걸음을 멈추고 자꾸 뒤를 돌아봐 무언가 두고온 듯 그렇게 한참을 그곳엔 웃음과 행복이라는 기억 많은 것들이 버려져 있었네 한번더 살기를 처음으로 바라고 그때야 보이더라 눈부신 그 기적 미련하게 몰랐어 거짓말로 속였어 울고있던 내가 웃는줄 알았어 거짓말 처럼 웃었고 거짓말 처럼 살았어 내가 내가 내가 거짓말 처럼 알았어 불어 오는 이 바람이 내겐 내겐 선물 이야 먼길을 걸었고 긴 꿈을 꾸었어 그대를 놓친 세상 그곳에서 홀로 많이 지치더라 그리 숨이차더라 웃고있던 내가 어느새 울더라 거짓말 처럼 웃었고 거짓말 처럼 살았어 내가 내가 내가 거짓말처럼 알았어 불어오는 이 바람이 내겐 내겐 선물 이야 모두가 돌아선 후에 홀로 바람을 막아주던 그대를 기억해 거짓말 처럼 웃었고 거짓말 처럼 살았어 내가 내가 내가 거짓말처럼 알았어 불어오는 이 바람이 내겐 내겐 선물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