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죄송 ma mama sorry 어마마마 아들내미 평생 일케 살 것 같아 아마 삶은 짧은 drama 그래도 아직 젊어 솔직히 좀 겁나 but 즐거워 걱정 마 쟤들 버는 돈 만큼 여유로움 가지고 살어 내겐 매일이 연휴고 내 일 하니 누구 밑에 굽신거리지 않잖아 때리면 때렸지 맞고 들어오지 말랬잖아
Yes sir mama 엄마도 알다시피 내 성격 솔까말 누가 감 배 놔라면 정중히 중지를 건네 걍 내 길을 걷네 I'm on ma way huh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기 같대 왜 넌 남들과 안 같애 내년엔 그 짓 그만 좀 해라 Nope 영원히 쭉 I'm sorry ma mama ma Life is good Sorry mama
Don't worry ma mama
Sorry mama
Don't worry ma mama
나도 살아 생전 해봐야지 효도 달달이 몇 천 몇 억 엄마 통장에 bang bang 내 끼니는 굶어도 잔소리 말고 넣어둬 이 정도는 무덤덤 아들내미 성공 했다고 큰소리 떵떵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먼 발은 푹 담궈놨고 에라 이왕에 베린 몸 뒤로 재끼고 나서 반신욕 중 I'm sorry ma mama Imma 천성이 딴따라
이기적인 얘기란 거 알어 But 내 맘 1순위는 ma family
히비리 하비리 간신히 밥벌이 하던 나 울 엄마 맘 편히 어엿한 장남 노릇 좀 Bibbidi bobbidi 검정색정장 안정된 생활 평범한 직장 못 가져 미안 이 말로 위안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소인 올릴 말이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Sorry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