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후회만 하네요 내가 아닌 모습만 보이네요 바보처럼 맘에도 없는 말로 내 마음 자꾸만 숨겨요 혹시, 우리들에게도 행복이란 시간이 올까요 언젠가 그대 감춰온 아픔들이 내 눈에 밟혀서 가슴이 아파 그대 내게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그댄 몰라요 내 하루가 어떤지 언제부턴가 사람들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대만 보여요
사랑, 내겐 아직 어려운 그저 남의 얘기인 것 같은데 한걸음 용기를 내 내가 다가갈게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그대 내게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그댄 몰라요 내 하루가 어떤지 언제부턴가 사람들 속에서 그대만 보여요 내가 그대를 안아줄게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을게요 조심스럽고 서툰 우리지만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내 꿈엔 그대가 우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