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용배 (RBW)/이기 (오레오) 作曲 : 용배 (RBW)/이기 (오레오) 다가서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어 좋아하지만 다른 곳을 보고 있어 가까워지려고 하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 우리 둘의 마음처럼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 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손을 잡아 줄게 시간 속에 갇혀 길을 헤매여도 그렇지만 우린 결국 만날 거야 진심인 것만 알아 줘 정말 서툴기만 한대도 미처 말하지 못했어 다만 너를 좋아했어 어린 날의 꿈처럼 마치 기적처럼 시간을 달려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너를 안아 줄게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될 수만 있다면 손을 잡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