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挪威森林 作曲 : 挪威森林 티가 나질 않나 봐 맘은 이렇게 아픈데 니가 나였어도 그랬을까 다른 사람으로 잊어볼까 의미 없는 만남도 별수 없더라 무뎌졌더라 마음은 따끔거리는데 눈물이 나오지가 않아 이제는 그런가 봐 익숙해졌나 봐 이제는 가끔이라도 널 만날 수만 있다면 다 줄 수 있는데 잘할 수 있는데
붙잡고 싶었던 내 마음도 의미 없는 시간도 소용없더라 아픈 건 나더라 마음은 따끔거리는데 눈물이 흐르지도 않아 이제는 그런가 봐 익숙해졌나 봐 이제는 가끔이라도 널 만날 수만 있다면 다 줄 수 있는데 잘할 수 있는데 시간이 흘러가도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다시 돌아올 순 없겠니 하루도 버틸 수가 없어 자꾸만 니 생각뿐이야 이제는 그런가 봐 잊을 수 없나 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괜찮아질까 너를 잊어도 내 마음은 따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