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朴康秀
专辑:
《독백》당연한 슬픔 (理所当然的悲伤) - 박강수 (朴康秀)
词:박강수 (朴康秀)
曲:박강수 (朴康秀)
编曲:박강수 (朴康秀)
어쩌면 외로운 건
당연한 건지 몰라
기다릴 줄도 모르고
사랑을 말했으니까
때로는 잠 못 이루다가
괜한 눈물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누우면 젖는 벼개에
한참을 기대어 울었지
잘 참았다가도 슬퍼서
당연한 외로움
당연한 그리움
너무나 당연한
미안함 당연한 슬픔
어쩌면 외로운 건
당연한 건지 몰라
어쩌면 기억 속에서 더
선명한 마음
잘 참았다가도 슬퍼서
당연한 외로움 당연한 그리움
당연한 미안함 당연한 슬픔
어쩌면 외로운 건
당연한 건지 몰라
어쩌면 그리운 건
당연한 건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