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꿈이란 걸 난 이미 알고있지만 보고만있어 멀어지는 너 널 위해서라는 사랑해서 보내겠다는 나약한 변명은 입을 다문채로 사랑했던 너무 소중했던 모두 다 주었던 너를 잡지못한 작은 나였기에 꿈에서 깨어나도 다가오는 이별이 아파도 널 붙잡지 못할 것 같아
한참 주저앉아 너를 떠올려보다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담담한 모습의 이별을 마주하려해도 왠지 모르게 나 가슴이 아파와 사랑했던 너무 소중했던 모두 다 주었던 너를 잡지못한 작은 나였기에 꿈에서 깨어나도 다가오는 이별이 아파도 널 붙잡지 못할 것 같아 홀로 남겨진 그 자리에는 추억이 되어버린 우리의 사랑이 흩어져가는데 사랑했던 너무 소중했던 모두 다 주었던 너를 잡지못한 작은 나였기에 사랑했던 날들이 멀어지네 점점 내 곁에서 흐릿해져가는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