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아름답던 넌 가슴 미어지듯 아름다운 상처로 날 웃음 짓게 해 한없이 외로워 했던 넌 채울 수가 없는 허전함으로 날 웃음 짓게 해 다시 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이젠 돌아와 기다리는 내게로 아련한 그 기억속에 넌 늘 그리움으로 또 기다림으로 날 웃음짓게 해 조그만 그 시간속에 넌 날 애처롭게 해 목이 메어와도 날 웃음짓게 해 다시 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이젠 돌아와 기다리는 내게로 말야
다시 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이젠 돌아와 기다리는 내게로 다시 돌아와 아파하는 내게로 내게 돌아와 기다리는 내게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