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Monsoon Nui
专辑:
《몬순누이 2집》j nui - hey you 락 도시의 락커스
힙합 도시의 힙합퍼스 그들은 꽤나 숨 가팠어
시민들은 제 앞가림이 바빠서 돈 벌이에 치인
시간의 짓누름 고달퍼서 눈과 귀를 닫고서
하룻밤 웃음 자극 앞에서 피로를 불 태워
쾌락과 욕망의 촘촘한 그물망에 잡혔어
락커스 힙합퍼스는 빚을 못 갚았어
슈퍼스타가 되지 못하면 어차피 관심 조차
얻지 못해 겁잡지 못할 시간속에 손을 뻗쳐
볼까 고집 엎어 볼까 "내가 같잖지?"
"꼴 같잖게 꼴깝"이라던 몬순 종일
볼기짝에 꼴깍 침을 삼켜 하! 변해 간다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란다
Hook- rock rock rock'em
knock knock knock'em out
댓글 따위는 개의치 않음
rock rock rock'em 껄 껄 껄끄러운
네 말 따위는 들리지 않음
monsoon - 등 뒤에 기타 하나 맨
싱어송라이터 무명가수 A 씨는 오늘도
왔다리 갔다 술집을 돌아다녀 자신의 CD를 판다.
발로 뛰는 홍보가 먹힐 거라는 판단. 5인조 락그룹.
"소나무 한 그루" 오늘도 왔다리 갔다 줄창 오디션.
"락은 한 물 갔어." 클럽 주들의 세찬 퇴짜.
"락의 신이시여! 당신 지금 어디셔?"
힙합 그룹 "힙합퍼스" 오늘도 바빴어.
계속되는 사장과의 논쟁에 숨 가빴어.
클럽 신의 파티송만 주문하는 사장님 나빠요.
그들은 독창성을 추구. 조금은 기죽은 이들은
비주류. 원하는 건 이슈. 대중을 낚어(how?)
1톤 짜리 포터 트럭에 온 몸을 맡겨.
국회에 갖다 박고 "We are here to rock you!!!"
monsoon nui - 기분은 점차 뒤죽박죽 돼
(갑갑갑한 마음.)
이제는 경계를 분간할 수 없는데
(답답답한 싸움)
전에 불쾌했던 것들이 자연스러워 질 때
이게 어쨋다고 해 그게 어쨋다고 해
(stop stop stop the ryhme)
기분은 더욱 뒤죽박죽 돼
(갑갑갑한 마음)
이제는 돌아가기 조차 싫은데
(답답답한 싸움)
눈 앞의 느껴지는 것에만 집착하게 될 때
이게 어쨋다고 해 그게 어쨋다고 해
(stoptopstop the ryh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