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성일 作曲 : 박성일 가려던 길 뒤로 한 채 다시 뒤를 돌아 걸었지 혹시 네가 나보다 뒤쳐져 있을지 몰라 길 잃은 아이처럼 울던 너는 나를 보며 말했지 어둠이 흩어질 때까지 너를 지키라고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면 어땠을까 엇갈린 시간이라 예감했다면 모두 다 줬을텐데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그래 얼마나 다행이니 우리 헤어질 수 있어서 언젠가는 서로가 혼돈 속을 걸을텐데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으면 어땠을까 엇갈린 시간이라 예감했다면 모두 다 줬을텐데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우리가 함께 한 기억마저 버리지는 마 잠시라도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당신도 나와 같기를 All That I want All That I want All That I want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우린 시시했으니까 첨부터 우리는 모르던 사람 엇갈린 시간이라 예감했다면 모두 다 줬을텐데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