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재석 作曲 : 재석 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하는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