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金钟国
专辑:
《네번째 편지》이런 말을 해야 할 시간이 하루도 부족해요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녀
바람이 있을 때 기분이 좋대요
오늘 꼭 치마 입으세요
칭찬하면 못 들은 척 할 거예요
입꼬리가 벌써 웃음이 났는지 모르겠다
그녀가 이렇게 아름다워서 내가 어떻게 다른 곳을 볼 수 있을까
가능하면 사진 한 장 찍어서 남기고 싶어요
나는 그녀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는 그녀가 말하지 않아도 안다
어디 아픔이 있는지 누구를 바라고 있다
속상하지만 적어도 그 사람은 내가 아니라는 걸 알아요
거짓말을 할 때 우물쭈물합니다
벌써 들켰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녀 내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가능하면 하루 종일 안아주고 싶어요
나는 그녀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는 그녀가 말하지 않아도 안다
어디 아픔이 있는지 누구를 바라고 있다
속상하지만 적어도 그 사람은 내가 아니라는 걸 알아요
그녀 에게 끌린 마음 이 찢어질 것 처럼 아프다
계속 하고 싶은 말을 목구멍에 삼키며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나의 눈물을 몰라
그녀는 죽어도 내 마음을 모른다
그 사람 하나만 바라보고
당연히 내 사랑이 안 들리죠
난 아프지만 적어도 이 모든 걸 알아
오늘도 마음을 양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