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金钟国
专辑:
《네번째 편지》 作词 : 김태희
作曲 : 정진수
사랑은 계절과 같은 거라고
다시 또 돌아온다고 그렇게 말하던 나죠
하지만 그대만은 나 이번만은 그게 안돼요
다신 볼 수 없게 될까 두려워
슬프도록 아름다운 두 눈이 웃어줄 때면
구름 위를 나는 하얀 새처럼
나의 심장은 날개짓을 하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 잃을 것 없던 내 삶에
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밤을 달려 몰아치던 바람 같았던 나지만
사랑스런 그대 숨결 앞에선
말도 못하는 바보일 뿐이죠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내 가슴에 차오를 때면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내 사랑으로 지켜 낼게요 잃을 것 없던 내 삶에
저 하늘이 준 그대란 이름의 선물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
기대요 한 쪽 내 어깨에
편안히 두 눈을 감고서
내 영혼의 주인이 되어
내 사랑 그대 이 모든 행복 다 잃을까 불안하지만
그때마다 숨 가쁘게 살아있는 나를 느끼죠
그 손을 들어 내 얼굴 가득 그대가 그려준 미소
꼭 지킬게요 사랑이 지지 않도록
이별만은 올 수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