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金钟国
专辑:
《Here I Am》눈을 뜰 때마다 숨을 쉴 때마다
내가 생각하는 얼굴
사랑한다는 말 몇 번을 해도
항상 마음보다 모자라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내 맘 누가 알 수 있을까
세상 누구 도 부럽지 않은 걸
둘이 걷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고 껴안고
모든 것이 처음 같아
우리 도 멀어질 수 있을까
마음 변할 수도 있을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픈 걸
처음으로 마지막 이라 다짐 했어
너만 사랑할 거라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 한건
어머니 이후로 그대가 처음
태어나 준 게 또 예쁘게 커준 게
그대는 모르겠지만 나 에겐 선물
웃어 줄 때마다 안아 줄 때마다
내 안에 행복이 번져
먹어 도 먹어 도 허기지는 건
내겐 너의 마음 하나 뿐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내 맘 누가 알 수 있을까
세상 누구 도 부럽지 않은 걸
둘이 걷고 입을 맞추고
손을 잡고 껴안고
모든 것이 처음 같아
우리 도 멀어질 수 있을까
마음 변할 수도 있을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픈 걸
처음으로 마지막 이라 다짐 했어
너만 사랑할 거라고
우리 마음이 어긋나야 할 때가 있어
꼭 그 때 뿐이야
익숙한 사랑에 무뎌진 날에
헤어지고 싶어지면
누군가 잡아 줄 수 있도록
날마다 걸어가는 이 길도
다들 부르는 내 이름 도
너만 있으면 이렇게 좋은 걸
자그마한 너란 사람이
세상을 다 바꿨어
모든 것이 달라졌어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 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도
너만 없으면 눈물이 되는 걸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더 소중해
너만 영원히 사랑해
내 주머니 속 맞잡은 두 손
용기 내어 서로의 마음 을 주고
올해 겨울은 이상하게도 따뜻해
내 겉옷을 그대 에게 벗어 줬음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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