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못 作曲 : 못 두 개의 시간을 걸어본다 그림자 속에서 꿈을 꾼다 가벼운 아픔은 숨겨놓고 부러진 날개로 걸어간다 두 개의 시간을 걸어본다 꿈꾸지 않으려 하늘 본다 가벼운 아픔은 숨겨놓고 너무 아름답던 부러진 날개로 걸어간다 먼 길을 헤맨다 천천히 사라지는 하나의 시간과 나 두 개의 시간을 걸어본다 함께할 수 없는 그림자 속에서 꿈을 꾼다 아무도 모르게 가벼운 아픔은 숨겨놓고 너무 아름답던 부러진 날개로 걸어간다 아래부터 위로 천천히 사라지는 하나의 시간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