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못 作曲 : 못 미안해 널 떠난 나의 마음은 이제 아무렇지 않게 널 보고 있어 그렇게 널 보내 찢겨진 조각난 나의 마음은 지금 아무렇지 않게 널 보고 있어 그렇게 널 보내 이젠 편히 쉴래 그래 부서진 거울에 나를 다신 비추지 않아 맞추지도 않아 그렇게 나를 지우겠어 이미 너는 지워진 기억 속에 남겨진 나를 보고 있었다는 걸 더는 이제 멈춰진 심장소리에 나는 두 눈을 닫고 멀어지는 숨 속에 그렇게 널 보내 이젠 편히 쉴래 그래 부서진 거울에 나를 다신 비추지 않아 맞추지도 않아 그렇게 나를 지우겠어 이미 너는 지워진 기억 속에 남겨진 나를 보고 있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