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홍진영 作曲 : 홍진영 지친 어깨가 자꾸 움츠려 들고 작은 마음엔 더 채울게 없어 꿈은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나는 지금 어디로 가나 잘 될 거라고 나는 잘 할 거라고 조금만 더 라고 혼잣말 한다 어디쯤 왔나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수 있어 삶이 지쳐 쓰러 질 수 있어 이를 악문다 입술을 깨문다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저 깊은 산을 나는 또 오른다 저 강을 건너 보금자리로 숨이 막히고 발이 부어도 멈출 수가 없다네 사는 게 보잘것없어 보여도 나는 아름다운 선물 밤이 깊어 어둠이 몰려와도 꿋꿋하게 나는 버틴다 오늘은 비가 또 내릴 수 있어 삶이 지쳐 쓰러 질 수 있어 이를 악문다 입술을 깨문다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 이를 악문다 입술을 깨문다 이렇게 하루가 또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