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Isle seong
专辑:
《HALF AWAKE》词:성아일
曲:성아일
编曲:성아일
힘들던 어제는 잊혀져 가고
다가온 추위엔 익숙해져 가
넌 이제 떠날
꺼라 맘먹었는데도
머물러있어 난 그대로야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선물 받은
스웨터를 꺼내
입고선 문을 열어
어둑해진 골목길
하루는 참 짧은데
노을과 함께 저무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한숨을 쉬고
난 너를 생각해
쌀쌀한 날씨에
손을 잡아주며
같이 있고 싶어
따뜻한 노래와
너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래
그럼 행복할거야
날 비추는 가로등 반짝이는
야경들은 이제
모두 슬퍼 보여
추억 속에 사람들 즐거웠던
내 모습 그려왔던 내 모든 꿈
이제 모두 멀어져
가고 오늘 하루도
난 너를 생각해
쌀쌀한 날씨에
손을 잡아주며
같이 있고 싶어
따뜻한 노래와
너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래 그
럼 행복할거야
행복하게 웃고 있는
너의 표정 너무 그리워
무감각한 내 마음은
다시 하루 끝에 있어
너의 마음 모르는데
무슨 말을 해야 했을까
나는 그저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힘들던 어제는 잊혀져 가고
머물러있어 난 그대로
있어 이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