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朴善珠 作曲 : 朴善珠 겁이 났었다 말하면 믿어 줄거니 어리석었다 말하면 용서 할 거니 가고 싶어도 못 갔던 내 맘 알겠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가지 말라 말했던들 넌 안 갔겠니 너 땜에 나 울었다면 행복 하겠니 이렇게 힘겨운 세상 너마저 없으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살다 보면 다들 잊는다 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돌고 돌다 보면 만난다 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같이 가잔 말도 가지 말라는 그 말도 못하는 나는 늘 이 모양이다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사랑 믿지 말라 다 그러 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사는 거 뭐 별거 아니라 길래 다들 그러기에 그 말만 믿었다 같이 가잔 말도 가지 말라는 그 말도 못하는 나는 늘 이 모양이다 이렇게 힘겨운 세상 너마저 없으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 이렇게 힘겨운 세상 너마저 없으니 햇살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