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리대 세상이 무섭대 Huh not again 나도 이제 다 컸는데 벌써부터 불이 나게 전화는 오는데 집 앞이야 지금 들어가요
조금만 더 네 곁에 머물고 싶은데 마음만은 너의 곁에 우물쭈물 하다간 hey 워우 워우 워우 난리 날지 몰라
아쉬운 네 표정에 내 맘도 자꾸 Woo baby 조급해져 내 맘 시간아 멈춰라 오늘 밤은 제발 그대로 멈춰라 시간은 1 2 3 and 4 또 눈치 없이 흘러 12시를 향해 달려만 가네 시간아 멈춰라
Curfew
I know 아직까진 어리단 걸 사랑받는 관심의 표현이란 거 I know 그치만 나도 알 건 아는 girl 세상엔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하고픈 게 많은 걸 Oh baby 아쉬운 표정일랑 말아 줘요 Somebody 누가 시간 좀 멈춰 줄래요 벌써 몇 번째 전화벨이 울려대는데
Baby I'm sorry 이제 들어가요
잡은 네 손을 놓치긴 정말 싫은데
이유 없이 짜증이 나 우물쭈물 하다간 hey 워우 워우 워우 난리 날지 몰라
서운한 네 표정에 내 맘도 자꾸 Woo baby 조급해져 내 맘 시간아 멈춰라 오늘 밤은 제발 그대로 멈춰라 시간은 1 2 3 and 4 또 눈치 없이 흘러 12시를 향해 달려만 가네 시간아 멈춰라 째깍째깍 째깍째깍 Huh uh 시간아 멈춰라 째깍째깍 째깍째깍 날 위해 멈춰 줄래 조급해져 내 맘 시간아 멈춰라 시간아 멈춰라 오늘 밤은 제발 그대로 멈춰라 시간은 1 2 3 and 4 또 눈치 없이 흘러 12시를 향해 달려만 가네 시간아 멈춰라 Curfew curf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