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Melange
专辑:
《Cinder Cone》作词 : 신설희
作曲 : 신설희
오랜만이야, 어색했던 우리
떨리는 손을 어렵게 내밀었지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을지 몰라
여전히 밝게 빛나는 그때의 우리
바라만 봐도 행복했지
아, 너무 쉽게
사라져버릴 그때의 우린
저 수평선을 향해 헤엄치며
그토록 바랬던 지금은 없어
하얀 파도가
우리의 머리 위로 덮일 때
저 수평선을 향해 헤엄치며
끝없이 펼쳐진 저 바다 너머
마주쳐야만 할 지금의 시간과
그날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