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洪硕敏
专辑:
《Dreams Part.1》 作词 : 홍석민 (HONG SEOKMIN)
作曲 : 홍석민 (HONG SEOKMIN)
编曲:전다운
어두운 밤하늘 지쳐가던 어른들은
어릴 적 장난꾸러기 내겐 그저 먼 세상 얘기였죠
거울 앞에 서니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린시절에 내가 보았던 어른이 되었네요
세상에 내리는 새하얀 눈을 맞을 때면
바보같이 모두가 그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꿈 많은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라고
말하던 우리는 어느새 또 스르르 잠들죠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다 하시며
열심히 살아야만 한다고 말하던 우리엄마
작았던 내 손이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린 시절에 내가 보았던 어른이 되었네요
세상에 내리는 눈부신 빛이 보일 때면
바보같이 모두가 그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따뜻한 사랑의 노래가 귀에 닿을 때면
손을 잡고 모두가 그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꿈 많은 아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될 거라고
말하던 우리는 어느새 또 스르르 잠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