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지나면 익숙함에 소홀해지는 맘 편안함이 서로에게 주는 상처 주는 말 우리에겐 찾아오지 않았으면 해 저 멀리 우주로 슝 보내버리자 오케이? 너 지금 방금 웃었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뭔말이 필요해? 어딜 가든 니 생각에 오늘도 든든해 다만 늘어나는 내 욕심이 널 밀어내지 않길 바래 처음 만난 날 부끄러움이 많던 날 위해 다가와준 너만의 손길 너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 아직 많이 부족한 나지만 옆에 있어줄래? 우리 통하는 것 같애 어쩜 벌써 기분 좋아지네 널 더 알아가고 싶어 이 손 놓지 않을게 내가 더 꽉 잡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