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다양한 일들로 힘들었고 있을 여러분들 지치고 힘들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곁에 서 있을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 잡아줄께 너무 어두워 길이보이지 않아 내게있는건 성냥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하나 가지고 무얼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멀리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개가 되고 네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기억하니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힘들 땐 내게 기대 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너의 손잡아 줄게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손잡아 줄게